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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지난해 판매 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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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1. 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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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5년형 QM3_1
르노삼성자동차 QM3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에서 8만3대, 수출에서 8만985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9.6% 늘어난 16만98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가 1만8191대 팔리며 전체 판매신장을 주도했다. 아울러 QM5(8947대)와 SM7(4694대)의 판매도 각각 67.0%, 30.9%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이 전년보다 2만대나 늘었다.

수출은 SM5와 SM3의 해외판매가 각각 37.6%, 36.3% 줄었지만 부산공장에서 위탁 생산되는 로그가 미국에 2만6467대 수출되고, QM5 수출량도 5.1% 늘어나며 전체 수출량 증가를 견인했다.

한편닛산 로그는 올해부터 연 8만대 규모로 수출될 예정이며 추가 물량까지 검토 중이어서 수출실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디자인과 연비효율성 및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디젤 라인업을 확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전략이 내수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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