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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부터 투아렉까지...1월 주목할만한 신차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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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1. 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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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 제공 = 쌍용자동차
역대 최대인 162만대 규모로 전망되는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연초부터 치열하다. 판매량 증가에 신차 출시가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 달에만 올해 출시될 50여 종의 신차 중 7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4년 만에 신차 ‘티볼리’를 출시하며, BMW와 아우디 등의 수입차 업체들도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다. 이중 눈 여겨 볼만한 신차 5종을 선정했다.

◇ 가격경쟁력과 안전성이 뛰어난 ‘쌍용차 티볼리’
쌍용자동차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를 출시한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630만~2370만원으로 경쟁 차종인 투싼ix 가솔린 모델(1955만원)과 스포티지R 가솔린 모델(2150만원)과 비교 시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튼튼한 차로 인식되는 쌍용차의 이미지에 맞게 안전성도 우수하다.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며, 초고장력 강판 비율도 40% 이상이다.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 공법 적용으로 차체의 강성을 높이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 7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 3ℓ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BMW 뉴 435d xDrive’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BMW ‘뉴 435d xDrive’ / 제공 =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4시리즈 그란 쿠페 라인업에 ‘뉴 435d xDrive 그란 쿠페’를 추가한다. 이 차는 3ℓ 6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64.2㎏.m의 성능을 발휘한다.

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헤드업 디스플레이·서라운드 뷰·컴포트 액세스·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19인치 M 전용 휠·시스템·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을 장착할 것으로 관측된다.

◇ 엔트리카를 구입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5도어 해치백 ‘아우디 A3 스포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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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스포트백’ / 제공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엔트리카를 구입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5도어 해치백인 ‘아우디 A3 스포트백’을 내놓는다. 1.6ℓ 디젤 엔진을 장착한 A3 스포트백 25 TDI는 최고출력 110마력과 최대토크 25.5㎏.m이며, 복합연비는 16.6㎞/ℓ다.

2ℓ디젤 엔진을 장착한 A3 스포트백 35 TDI는 최고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34.7㎏.m이며, 복합연비는 15.8㎞/ℓ다. 이 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A3 스포트백 e-트론’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 코스팅 기능 추가로 연비를 향상시킨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투아렉’ /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형 SUV인 ‘투아렉’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이 차는 코스팅 기능(일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다가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변속기가 스스로 중립으로 이동)을 추가해, 이전 모델보다 연비가 향상됐다.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V6 TDI 엔진 장착으로 친환경성도 강화됐다. 2차 추돌 자동 제어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위급한 상황에서 차가 스스로 멈추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기능도 향상됐다.

◇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 제공 = 볼보코리아
볼보코리아는 소형 해치백 모델인 V4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이 차는 V40의 오프로드 버전으로 18인치 휠을 장착하고, 지상고를 40㎜ 높여서 아웃도어 활동 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ℓ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이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 벌집 모양 프론트 그릴·크로스 컨트리 전용 리어 디퓨져 등을 적용해, 디자인도 V40과 차별화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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