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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산물도 FTA 시대···산림청 임업통상팀 신설 등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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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1. 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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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해 12월 전격 타결된 한·중 FTA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산림청은 6일 임업통상팀 신설을 포함해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임업통상팀 신설. 산림청은 임업통상팀 신설을 계기로 잇따른 FTA 타결 등으로 인해 급변하는 임산물 통상 환경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와 수출지원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업통상팀은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하고, 수출 보험료와 해외식품인증비를 신규로 지원해 경영안전성을 높여 수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EU, 미국, 호주 등 시장에 목재나 목재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불법벌채 목재 유통금지 제도에 대비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순욱 임업통상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수출·통상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수출목표를 5억달러로 설정했다”며 “해외에 우리 임산물을 널리 소개하고 수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직제 개정에 따라 산림이용국 소속 산림경영소득과를 산림자원국 소속 사유림경영소득과로 이관하고, 목재생산과는 목재산업과로, 지방청 운영과는 산림재해안전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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