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하락한 달러당 1098.5원에 개장해 오전 10시 10분 현재 달러당 1099.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엔·달러 환율이 조정 장세를 지속하면서 하락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두바이유 가격은 2달러 넘게 내리면서 배럴당 50달러 선이 붕괴했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47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5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그렉시트·Grexit)에 대한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신 엔화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18엔선까지 떨어졌다. 이시각 엔·달러 환율은 118엔 후반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