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마디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지역의 간척지나 폐염전에서 재배되고 있는 염생식물로서, 어린 개체는 나물용, 성숙한 식물체는 함초가루, 소금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파종시기를 1월로 앞당기는 것으로, 기존 봄 파종보다 입모율을 9배 정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진청은 퉁퉁마디를 파종하려면 땅이 얼기 전이나 녹아있을 때 땅고르기 작업을 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눈 때문에 자연적으로 흙덮기가 돼 종자를 뿌리기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과 이건휘 과장은 “앞으로 퉁퉁마디 외에도 다양한 염생식물의 효율적인 재배 방법을 찾아 농업인들에게 빠르게 보급하는 등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