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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지난해 음폐물 감량사업 우수 공동주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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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기자

승인 : 2015. 01. 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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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적 우수 공동주택 28개소를 선정, 장려금을 지원키로 했다.

음식폐기물 처리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시는 최근 2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적 평가를 진행했다. 감량 경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실적이 우수한 곳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을 전산시스템을 통해 전년도와 비교해 평가, 홍보활동 실적 등 증빙자료를 확인해 객관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두호동 우방하이츠와 흥해읍 삼도드림파크를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했다.

또한 시는 우수 공동주택 6개소와 장려 20개소를 선정했으며 최우수 각 200만원, 우수 각 100만원, 장려 각 5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대대학원APT, 우방하이츠, 삼성그린빌라, 삼도미래타운2단지 등이 우수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을 보였다. 이들 주택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공동주택 자체적으로 △홍보물 제작 홍보 △계량장비 비가림막 설치 △자체 도색작업 실시 △자체 전용용기 세대별 배부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개별계량장비가 설치된 총 143개 공동주택 중 약 47%, 전체적으로 약 2% 정도의 감량실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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