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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3사3색’ 새로운 시장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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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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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과 X5 eDrive 출시...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장 공략
벤츠,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최고급 세단 시장 공략
아우디, A1 출시...20~30대 엔트리카 시장 공략
BMW i8(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i8 / 제공 = BMW코리아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차 3사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독일차 3사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에 없었던 세그먼트의 신차를 국내 출시한다. 브랜드 전체의 판매량을 좌우하는 볼륨카 모델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시장 성장 가능성을 내다본 전략적 결정이라는 평가다.

BMW 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i8을 출시한다. 트윈파워 터보 기술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36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유럽연합 기준으로 47.6㎞/ℓ다.

이와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PHEV 모델인 X5 eDrive도 연내 출시된다.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340마력이며, 연비는 유럽연합 기준으로 25㎞/ℓ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해 최고급 세단 시장에서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등과 경쟁을 펼친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500은 V8 4.7ℓ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55마력과 최대토크 71.4㎏.m이며, 자사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최상위 트림인 S600은 V12 6.0ℓ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토크 84.7㎏.m의 성능이며, 최하위 트림인 S400 4매틱은 V6 3.0ℓ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33마력과 최대토크 48.9㎏.m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엔트리 모델 A1을 출시한다. 이 차는 3도어 모델과 5도어 스포트백 모델로 나눠지며, 아우디 고유의 디자인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다. 현재 A1 1.4 TDI 울트라의 유럽 판매 가격은 1만9200유로(약 2463만원)이다.

△1.0 TFSI는 최고출력 95마력·최대토크 16.3㎏.m △1.4 TFSI는 최고출력 125마력·최대토크 20.4㎏.m △1.4 TFSI 실린더 온 디맨드는 최고출력 150마력·최대토크 25.5㎏.m △ 1.4 TDI는 최고출력 90마력·최대토크 23.5㎏.m △1.6 TDI는 최고출력 116마력·최대토크 25.5㎏.m의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력셔리)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1140026
아우디 A1 / 제공 = 아우디 코리아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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