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559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53만 3000명이 늘어 2.1%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 인원은 지난해 53만 3000명을 기록하며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은 농림어업의 감소폭 확대, 금융 및 보험업이 감소로 전환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등에서 취업자 증가를 주도해 전체 취업자 증가 규모가 전년대비 50만명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용률(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60.2%로 전년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2010년 58.7%, 2011년 59.1%, 2012년 59.4%, 2013년 59.5%로 상승추세다. 15~64세 고용률도 65.3%를 기록해 전년보다 0.9%포인트 늘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0%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올라갔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전년대비 45만 2000명이 늘어났지만, 증가세는 2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각각 59.4%, 3.4%를 기록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9.0%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