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는 15일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이너웨어, 대형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등 총 14개 브랜드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내의 21개 제품에 대한 가격과 품질을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 기능성 발열 내의 제품 10개는 기타 제품들과 비교해 절대발열 온도가 평균 1.8℃ 높지만, 입는 것만으로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 발열 조건이 충족돼야만 온도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의 경우 혼용률이 실제와 다르게 표시됐고, 일부 기능성 표시 제품은 흡한속건, 항균기능성 등 표시된 기능이 일반 내의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폼알데하이드 등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서울YWCA 소비자환경팀 최은주 부장은 “‘히트OO’ 등 다양한 기능성을 표시·광고하는 제품은 많지만 이에 대한 표준화된 시험방법과 평가기준이 확립돼 있지 않다”며 “기능성 표시·광고에 대한 확인 및 관리가 미흡한 만큼 이를 보완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