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12년 단종됐던 마이바흐 상반기 출시 예정
애스턴마틴과 맥라렌 국내 공식 진출
|
19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벤틀리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322대를 판매해 2013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롤스로이스와 마세라티도 각각 50%(30대→45대)와 400%(120대→600대)의 판매신장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에 고무된 럭셔리카 업체들은 올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업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업체들도 국내 럭셔리카 시장 참여를 선언하기도 했다.
벤틀리는 ‘컨티넨탈 GT3-R’와 ‘뮬산 스피드’를 선보인다. 컨티넨탈 GT3-R는 전 세계에서 30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총 6대가 배정된다. 4ℓ 트윈터보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580마력과 최대토크 71.4㎏.m의 성능을 발휘한다. ZF 8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돼 정지상태에서 3.8초 만에 시속 100㎞에 이른다.
뮬산 스피드는 6.75ℓ 트윈터보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537마력과 112.2㎏의 힘을 나타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05㎞/h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년 단종됐던 마이바흐를 상반기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500은 V8 4.7ℓ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55마력과 최대토크 71.4㎏.m이며, 자사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최상위 트림인 S600은 V12 6.0ℓ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토크 84.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하위 트림인 S400 4매틱은 V6 3.0ℓ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33마력이며, 최대토크 48.9㎏.m이다.
007 영화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타는 차로 유명한 애스턴마틴은 4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국내 첫 공식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국의 슈퍼카 업체인 맥라렌이 공식 딜러인 ‘맥라렌 서울’을 출범시키고 상반기에 650마력의 ‘맥라렌 650S 쿠페’ 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럭셔리카 업체들이 국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며 “전 세계 최초로 신차를 공개한 후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시점도 단축시키는 등 한국시장이 럭셔리카 브랜드의 주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3-R](https://img.asiatoday.co.kr/file/2015y/01m/20d/20150119010018512000992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