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진주시 상대1동, 대형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 탄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119010010122

글자크기

닫기

김옥빈 기자

승인 : 2015. 01. 19. 17: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진주남강초 학생들도 동참해
진주시 상대1동,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벽화’ 탄생
진주시 상대1동 동서훼미리아파트 외부 벽면에 조성한 벽화그리기사업 모습/사진=진주시청
진주시 상대1동은 그 동안 낡고 허름했던 동네의 대형 벽면에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초등학생 그리고 대학생들이 함께 ‘벽화그리기사업(사진)’을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상대1동 남강초등학교에 인접해 있는 동서훼미리아파트 외부 벽면의 총연장 160m, 높이 5m에 조성한 이 대형 벽화사업은 상대1동 3통 지역으로 상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진주남강초등학교 및 경상대 미술교육학과 학생 등 재능기부봉사단 50여명이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땀 흘려 노력한 결실로 19일 아름다운 벽화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칙칙한 회색 콘크리트로 이뤄져 삭막한 느낌이 들었던 벽면을 화사하고 말끔하게 단장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동화속 꿈’을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벽화 조성으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을 공동 추진한 남강초등학교 이현석 교장은 “학교 주변의 담장에 벽화꾸미기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표현의 기회제공으로 개성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주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신뢰감을 형성해 교육력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또 이 행사를 지원한 상대1동 안봉규 동장은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화속 분위기를 연출해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담벽에 예쁜 벽화로 장식된 그림을 보고 주민들도 만족을 표시하고 있어 벽화그리기 사업을 다른 곳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