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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심리지수 102… 작년 이어 여전히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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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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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계속 하락세를 보인 소비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5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로 전달보다 1p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사출한 심리지표로 기준값(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 항목 중 6개월 전과 현재 경제상황 인식을 비교한 현재경기판단 CSI는 74로 전월보다 3p상승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향후경기전망CSI는 90으로 전달보다 5p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89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생활형편전망CSI는 전달보다 1p하락한 97을 기록했다.

현재가계저축CSI와 가계저축전망CSI는 각각 87, 92로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6으로 전월대비 1p하락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는 100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과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2.6%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2.6%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공요금(69.8%), 집세(42.7%), 공업제품(27.4%) 순으로 응답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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