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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 “뉴 몬데오와 뉴 쿠가 등으로 디젤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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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1.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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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몬데오 1분기, 뉴 쿠가 3분기 출시 예정
올해 지난해보다 10%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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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올 뉴 머스탱’ 출시 행사에서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강태윤 기자
“뉴 몬데오와 뉴 쿠가 등 우수한 디젤 라인업으로 디젤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27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창고에서 열린 ‘올 뉴 머스탱’ 출시 행사에서 올해 디젤 모델 라인업을 이 같이 밝혔다.

1분기에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몬데오’를 선보이며, 3분기에 자사 최초의 디젤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쿠가’를 내놓을 계획이다. 뉴 포커스 디젤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이어 “에코부스트 가솔린 모델부터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며 “올해야말로 포드코리아가 완생을 거두는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친환경차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이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에 아직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드코리아는 누적 판매 차량 수 대비 가장 뛰어난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서비스센터 당 1193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정 사장은 “포드코리아는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한 수입차 브랜드”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0% 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포드코리아 판매량은 전년보다 8718대로 수입차 브랜드 중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출시된 ‘머스탱 GT’는 V8 5ℓ 엔진으로 최고출력 422마력과 최대토크 54.1㎏.m의 힘을 발휘한다. ‘올 뉴 머스탱;은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최고출력 314마력·최대토크 44.3㎏.m이며, 복합연비는 10.1㎞/ℓ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모델은 4535만~5115만원이며, V8 5ℓ GT 쿠페는 5335만원이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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