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만도·모비스, ‘자동제동장치(AEB)’ 개발 속도 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128010015669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1. 28. 10: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자동제동장치 실험
만도와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국내외의 자동제동장치(AEB) 제도화 관련 대응 속도를 높힐 것으로 전망된다.

AEB는 차량 전방에 부착한 레이더·카메라 등 센서를 통해 자동차가 스스로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했을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자동차 안전성 최고등급 조건에 AEB를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모든 차량에 AEB 기능 장착을 의무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유럽연합(EU)의 차량 안전성 평가인 유로NACP은 지난해부터 AEB 기능의 보유 여부를 평가항목에 공식 포함시켰다. 국내에서는 교통안전공단이 2016년부터 자동차안전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외 완성차의 프리미엄급 세단을 중심으로 탑재되고 있는 AEB 기능이 대부분 차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만도는 국내 최초로 AEB를 개발했으며, 지난해부터 신형 제네시스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AEB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전방차량만 인식하던 기존 기술에서 나아가 보행자까지 인식해 작동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