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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 설비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로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킨 결과라고 설명했다. 창녕공장이 지난해 2차 증설로 연간 11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생산비용은 줄고 수익은 높아졌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도 증가했다. 지난해 크라이슬러의 올 뉴 200·램 3500·램 프로마스터, 세아트의 이비자, 르노그룹 계열의 다치아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향후 북미와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고성능 타이어(UHP)의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해 전체 매출액의 37.9%를 차지했다. 중국 공장도 판매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6%와 50.9% 늘었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올해도 국내외 유통망 확대와 연구개발의 역량강화 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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