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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10, 출시 8년만에 2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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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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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0 front
현대자동차의 i10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8년 만에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2007년 첫 생산된 i10은 2011년 100만대 생산을 넘어선 뒤 작년 연말까지 누적으로 200만6856대를 생산·판매해 해외 생산 현지 전략 차종 가운데 처음으로 2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최초의 해외공장 전용 모델인 i10은 인도 공장에서 2007년 처음 생산·출시 후 곧바로 인도 시장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현대차는 2013년부터는 터키 공장에서도 i10 생산에 들어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 인도 공장 생산·판매분은 188만7225대, 터키 공장 생산·판매분은 11만9631대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현재 i10을 비롯해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전략형 차종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 중이다.

중국에서는 위에둥, 랑동, 베르나, 밍투(이상 현대차), K2, K4(이상 기아차), 유럽에선 i10, i20, ix20(이상 현대차), 씨드, 벤가(이상 기아차), 브라질에선 HB20(현대차), 러시아에선 쏠라리스(현대차), 리오(기아차), 인도에선 i10, i20, 이온(이상 현대차) 등의 전략 차종이 있다.

전략 차종 가운데에서는 i10에 이어 현대차 위에둥이 2008년부터 작년까지 126만7677대, 기아차 씨드가 2006년부터 작년까지 총 96만8848대가 팔려 2,3위를 기록 중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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