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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 지원 42조원...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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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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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7.2% 증가한 42조원으로 확대한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2일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임원, 지역본부장,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규모를 확대하는데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우선 공사는 1월부터 ‘무역금융애로해소센터’에 업무 경험이 풍부한 영업전문가를 전담 배치해 현장에서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단체보험 체결을 확대해 다수의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안전망을 확대하고, ‘환변동보험’ 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환위험관리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해외 건설시장 및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중소 플랜트기업에 대한 이행성보증과 중장기 프로젝트 금융지원도 크게 늘리기로 하였으며, 엔저 장기화와 환율변동성 심화가 우려됨에 따라 가칭 ‘K-sure 환위험관리 지원센터’도 조기에 개설할 계획이다.

이날 김 사장은 “올해 42조원으로 잡은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지원 목표를 달성해 정부의 올해 수출목표 6000억달러 조기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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