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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6817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2% 증가했다. 지난달 13일 출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2312대가 팔렸고, 계약 대수로는 7000대를 돌파했다.
반면에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43.4% 줄어든 3504대를 기록했다. 루블화 가치 급락에 따른 러시아 수출 물량 축소가 결정적이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쌍용차는 러시아를 제외한 신흥 시장과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티볼리의 글로벌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