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전자상거래 창업센터에서 관세청, 중소기업청, 특허청, 통계청, 코트라(KORTA), 무역협회 등 관계기관과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를 열고 전자상거래 수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산업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1500개사의 상품이 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도록 지원키로 했다.
상품등록, 판매전략 수립, 홍보, 배송 등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대행하고, 상품 2만개의 외국어 웹페이지나 전자 카달로그 제작도 지원한다.
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한국 식품 전용관을 일본 라쿠텐, 호주 이베이 등에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4월까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인증 프로그램인 액티브X(Active-X) 없이도 이용할 수 있게 새로운 결제제도 도입도 완료키로 했다.
6월까지는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게 인천-칭다오 간 페리선을 활용한 해상배송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7월부터는 우체국 국제특송(EMS)으로 배송하는 경우도 수출실적 증명서를 발급받아 무역금융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윤상직 장관은 ”전자상거래 수출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