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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이지무브에 약 29억원을 투자했으며 복지차 개발을 위해 추가로 10억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외환은행이 15억원을 신규 투자하도록 유치했다.
이지무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동휠체어 국산화와 본격적인 장애인 복지차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발생하는 수익은 동종 분야의 사회적기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이번 투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금융권이 함께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지무브가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0년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 기업인 이지무브를 설립했다. 이지무브는 사업 첫해 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장애인 복지 차량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출시 등으로 약 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