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귀향길인 하행 휴게소에서는 17일부터 18일까지, 귀경길인 상행 휴게소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현대차는 상행 8개와 하행 9개, 기아차는 상행 5개와 하행 7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배터리·엔진·미션·타이어·전구류 등을 점검하고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서, 기아차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현대모비스와 함께 오디오 점검과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설 명절 기간 동안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등에 입고 및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