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원·달러 환율 13원 급등…1110.7원 마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212010008360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2. 12. 16: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3원 급등해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0원 오른 달러당 1110.7원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8일(달러당 1117.7원) 이후 가장 높다.

지난주말 미국 고용지표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호조를 보인 이후 기준금리가 올해 6월께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됐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는 주요 통화와 비교해 급등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한 달 만에 달러당 120엔대를 넘어선 영향을 받아 장 초반부터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올랐다.

장중에는 역외 매수세가 원·달러 환율 상승을 주도했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 있는 외국계 금융기관이 달러화를 사고 원화를 팔아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1월 소매판매 지표와 그리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협상 추이가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