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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이탈리아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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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2.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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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관광도시 도약위한 새 지평 열어
MOU체결후 연극인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을 키우고 공유하며 명품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성장판이 마련됐다.

가평군은 14일 오후 5시(현지시각) 이탈리아 투스카나주 비아레지오시에서 세계적인 연극축제를 주최하는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비아레지오축제재단과 가평군, (사)한국연기예술학회가 서명한 협약이 발효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군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연극제 개최와 문화 커뮤니트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은 문화 콘텐츠산업 발굴과 문화자원 브랜드화를 통해 새로운 먹 거리를 창출하고자 김관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5명의 연수팀이 지난 11일 이탈리아 벤치마킹에 올랐다.

142년의 전통을 지닌 비아레지오 축제는 이탈리아의 대표축제로 매년 2월 개최되며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로마에서 350km 떨어진 비아레지오시(市)는 인구 6만의 해안을 끼고 있는 휴양지로 푸치니축제, 유로파시네마 등을 개최해 가평과 유사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군은 차별된 연극축제 개최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함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어설픈 연극제 개최 △생활연극 △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새누리, 가평·양평·여주)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가평군 대표로 협약을 체결한 김 부군수는 “지역발전을 꾀하고 문화융성을 이뤄갈 수 있는 새로운 동기가 주어졌다”며 “김성기 군수님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창의·창조적인 사고와 도전의 자세로 특화된 문화관광도시를 이뤄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17일 오후 3시 35분 로마를 출발해 18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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