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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유로6 기준 맞춘 신차 앞다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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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2.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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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50
H350 / 제공 = 현대자동차
자동차 업체들이 올해부터 적용되는 유로6 환경 기준에 맞춘 신차들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총중량 3.5톤 이상 디젤 차량의 경우 유로6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코리아는 FH·FM·FMX 모델을 비롯해 전 라인업에 걸쳐 유로6 환경 기준을 적용한 신제품을 다음달 5일 출시한다. 새로운 엔진뿐만 아니라 무시동 에어컨·순정 내비게이션·무선 작업리모컨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달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다. 뉴 악트로스(대형 트럭)·뉴 아록스(대형 트럭)·뉴 아테고(중형 트럭)·뉴 유니목(특수 목적 차량)·뉴 스프린터 (럭셔리 밴) 등을 출시한다.

중국의 상하이 버스제작사 선롱버스는 4월부터 중형버스 유로6 모델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차값이 경쟁사보다 300만∼400만원 가량 더 비싸지만 수요가 몰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중 미니버스 H350을 출시해 소규모 수송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차는 승합차인 스타렉스(12인승) 보다 크고 25인승 버스인 카운티보다는 작은 15인승 미니버스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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