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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반하던 50대, 발 헛디뎌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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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2.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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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 29분경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백화사 인근 암벽 지역에서 박모(55)씨가 약 20m 아래로 굴러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9특수구조단 북한산 산악구조대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백화사에서 의상봉을 향해 등반하다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씨는 머리와 목, 어깨 등을 다쳤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헬기로 그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이날 오후 4시 37분경에는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마당바위 근처에서도 김모(54)씨가 하산하다가 얼굴과 왼쪽 무릎 등을 다쳤다.

이씨는 함께 있던 지인의 신고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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