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EU 전문매체 유러피언보이스는 테러 방지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EU가 국경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마련 중인 ‘스마트 국경’ 시스템은 역내 국경으로 들어오는 비 EU 국가 국민의 지문을 채취하고 얼굴 사진을 찍도록 하는 방안이다.
또한 등록여행자프로그램(RTP)과 출입국시스템(EES)으로 구성된 스마트 국경통제 장비를 개발해 테러 용의자를 쉽게 가려내고 국경 통과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EU의 비EU 시민에 대한 국경통제는 미국, 한국 등 비자면제 협정 체결 국가 국민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U는 홍채 인식 장비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 기술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 아직 채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EU 집행위는 연말까지 스마트 국경 통제 시스템의 전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EU 28개 회원국과 유럽의회의 동의를 얻어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