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4일 발간한 ‘재정동향 2월호’를 통해 지난해 12월까지의 누계 국세수입은 205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6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 등은 취업자수와 부동산 거래가 늘어난데 힘입어 전년대비 7조7000억원 증가한 반면, 법인세와 관세 등은 기업영업실적 저조, 환율하락 등의 요인으로 4조1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중앙정부) 수치는 이달말 기금결산을 거쳐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국가결산 발표 시 확정치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재부는 지난해 12월 잠정치가 산출되는대로 재정동향 3월호 등에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 수치를 조기 공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마감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 세입은 298조7000억원으로 예산대비 10조9000억원 부족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