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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동시선거, ‘현직 프리미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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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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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조합장 후보등록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내달 11일로 예정된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가 현직 조합장의 ‘현직 프리미엄’ 없이 치러진다.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24일 이번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등록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현직 조합장이 후보 등록하는 경우 농협법에 의해 조합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고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후보자 등록 이후인 26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내달 10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선거운동 방식으로는 △선거공보와 선거벽보 부착 △전화를 이용한 직접통화와 문자메시지(화상·동영상 등 제외) 발송 △농축협 홈페이지를 통한 후보자의 선거정책 및 동영상 게재 △어깨띠·윗옷·소품을 활용한 공개된 장소에서의 명함배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한 선거운동과 관련해 조합원 본인 동의 없이 전화번호를 입후보 예정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직 조합장의 경우에도 농·축협에서 수집한 조합원의 개인정보인 전화번호를 선거운동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같은 이유로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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