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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익가시성 개선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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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2. 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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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손익계산서
현대건설 손익계산서 / 출처 = 현대건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5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1분기 미착공PF(프로젝트 파이낸싱) 착공 전환에 따른 이익가시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해외 문제사업장을 정리했고 올해는 국내 미착공PF를 80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구조조정할 계획”이라며 “특히 다음달 중 계획된 미착공PF 착공전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광주 태전 5·6지구(3151세대)와 평택 세교(1443세대) 지역의 미착공PF 착공전환 결과가 동사 충당금 리스크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경영진은 평택세교의 경우 입지가 좋아 추가충당금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광주 태전 5·6지구의 경우 주변시세로 볼 때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되면 동사의 미착공PF 잔액은 지난해 말 8000억 원에서 올해 말 1000억 원 수준으로 감소하게 된다”며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수준의 안정적인 마진(현대건설 별도기준 국내 GP마진 12.5%)이 유지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분양 계획물량은 연결기준 2만7000세대이며 수주잔고는 66조8000억원으로 업종 내 가장 풍부하다”며 “영업이익율은 지난해 5.5%에서 6.1%까지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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