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러시아 자동차 수출 확 줄었네” 1월 71.5%↓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301010000094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3. 01. 09: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쏠라리스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전략모델 쏠라리스
루블화 약세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러시아 수출 물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 회사의 지난 1월 러시아 수출 물량은 3097대에 그쳐 전년 같은 기간(1만862대)에 비해 71.5%나 감소했다.

러시아로의 수출량 감소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 포함된 기타 유럽 수출량 감소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1월 기타 유럽으로의 수출은 6591대로 작년 1월의 1만7768대보다 62.9%나 줄었다.

기타 유럽으로의 수출 실적을 회사별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는 작년 1월 5622대에서 올해 1월 2691대, 기아자동차는 4417대에서 2417대, 한국지엠은 6688대에서 1363대였다.

이렇게 러시아로의 수출이 떨어진 것은 루블화 약세로 인해 수출 물량 판매로는 도저히 수지를 맞출 수 없는 완성차 업계가 러시아로의 선적을 확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 정치·경제에 대한 시장 우려로 작년 절반 가까이 떨어진 데 이어 지난 1월에도 하락세를 지속, 달러당 71.9루블까지 추락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