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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85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7280억원으로 지난해 3월말보다 757억원(2.1%) 증가했다.
자산운용사들의 고유재산 중 현금 및 예치금이 1조8079억원으로 48.2%를 차지했다. 이 중 69%(1조2480억원)는 장기(3개월 이상) 현금성자산에 예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유재산 중 5349억원은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87.4%인 4677억원은 계열사 지분 투자였다. 계열사 지분의 대부분은 해외현지법인 출자분으로 조사됐다. 투자목적 보유주식은 279억원으로 주로 기업공개시 공모주 청약 등의 방법으로 운용됐다.
채권 투자규모는 1829억원으로 주로 국공채·우량 회사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돼 있었다.
펀드 운용 규모는 8802억원으로 이 중 8172억원(92.8%)을 게열사펀드 등 자사펀드에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부동산 및 특별자산 펀드 6444억원, 증권펀드 1251억원 등 이었다.
전체 86개사 중 56개사는 고유재산이 증가했고 30개사는 감소했다. 고유재산 1000억원 이상인 회사는 미래에셋(1조1271억원)·삼성(2180억원)·KB(1772억원)·신한BNP(1522억원)·한화(1189억원)·한국투신(1088억원) 총 6개사로 이들이 업계 고유재산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