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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 보건담당 관계자는, “본 분석은 2008년부터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연도별 원본데이터를 동별 비교가능한 수치인 표준화율로 전환하여 구리시 행정구역별 건강행태, 이환 및 의료이용의 주요건강지표 (15개 항목)을 SAS와 엑셀프로그램을 사용, 실시해 얻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 결과에 따르면, 구리시 전 지역 가운데 흡연율은 수택동지역이, 월간음주율은 수택·교문지역이 높은 편이며 동구동은 남성 비만율이 높고, 수택·인창지역은 여성의 우울감 경험률과 자살 생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지역에서 고혈압·당뇨병으로 인해 약물치료율이 높은 편이였으며, 갈매동 지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이어서인지 필요 의료서비스 미 치료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 보건기관 이용률도 전지역이 낮은 수준이었다.
이에따라 각 보건사업 담당자들은 이번 조사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택지역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수택보건지소 금연클리닉을 신설해, 금연전문상담사를 추가 배치키로 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방문 전문 인력을 직영하면서 지역할당제 및 독거노인 집중관리를, 우울감 경험률 및 자살 생각률을 낮추기 위해 생명사랑 프로젝트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애경 구리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6개년 통합분석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95% 신뢰구간을 가진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건사업 기획시 적극 반영하여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