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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상장사, 지난해 이익률 급감...1000원 팔아 53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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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3.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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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대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떨어졌으며 1000원어치를 팔았을 때 53원을 남기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2월 결산 국내 100대 상장 대기업(금융회사 제외)의 지난해 매출액은 867조5945억원으로 2013년보다 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조7943억원에서 15.2% 줄어든 45조6013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도 6.1%에서 5.3%로 0.8%포인트 낮아졌다.

국내 1∼3위 대형 상장사의 수익성은 모두 후퇴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13조9250억원으로 36.1% 급감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3.8%에서 3.7%포인트 떨어진 10.1%였다.

현대자동차는 영업이익이 3조7355억원으로 0.4% 늘어나는 데 그쳤으며 영업이익률은 8.7%로 0.2%포인트 낮아졌다. 기아자동차의 영업이익률도 5.2%에서 4.8%로 낮아졌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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