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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는 상권이 집중돼 있고 택시정류소를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하지만 그동안 시민 및 택시기사가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특히 이곳은 이른 아침 시간에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경기권 순환버스 및 관광버스가 모여 출발하는 장소로 등산객·여행객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려 해도 상가 문이 닫혀 있는 경우, 이용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돌다리 노외주차장에 최신식 화장실을 설치해 개방하게 된 것이다. 화장실은 평일에 시에서 위탁관리한다. 휴일에는 구리시 교통봉사대(대장 황용규) 대원들이 자원봉사로 관리한다.
황용규 교통봉사대장은 “수년 동안 돌다리에 화장실이 없어서 택시기사·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매우 다행”이라며 “교통봉사대 차원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에는 돌다리에 ‘택시기사 쉼터’를 만들어 택시기사가 편히 쉴 수 있는 문화·휴게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