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기집에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분들의 수기 440편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참가상 12편 등 총 20편이 수록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OO씨는 아이 셋을 키우기 위해 공장에서 맞벌이로 일해 왔지만, 쌓인 빚과 세 아이를 키우며 부담되는 비용을 감당하지 못했다. 이후 김씨는 국민행복기금 채무 조정을 통해 빚을 갚기 시작해 지금은 모두 완납하고, 현재 국비 지원 교육으로 간호조무사를 취득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수상에는 재소자 김OO씨의 사연이 선정됐다. 김씨는 전남편의 가정폭력으로 도망쳐 나온 아내와 세 딸을 만나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했지만, 사업에 실패하면서 경제범으로 교도소에 오게 됐다. 이 같은 상황에도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를 상환하고, 아내는 보건소에 취업해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사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기집은 종이책과 오디오CD로 제작돼 관공서와 도서관·대학교·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