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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새봄맞이 펜지,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꽃 13종 16만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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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3.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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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수놓은 거리 ‘화려한 색채’의 향연에 취하다
난간걸이 화분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사업 추진의 일한으로 23일부터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과 화분·쌈지공원에 펜지·비올라 등 13종 약 16만본의 꽃 식재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심었던 보리를 제거하고 화단 흙 교체 및 화분세척 등 새봄맞이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사업을 위한 봄꽃 심기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시립 꽃 양묘장에서 지난해 9월에 파종하여 지금까지 약 6개월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추운 겨울을 딛고 정성스레 보살핌 끝에 생산된 것이다.

특히 파종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이 직영을 통해 운영되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에도 톡톡히 기여한 사업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이번에 13종 약16만본의 화단·화분 식재를 마치고 연이어 2차 식재계획으로 도로변 걸이화분 900개, 교량 난간걸이화분 770개, 가로등걸이화분 330개 등 총 2000여개의 화분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 생명이 돋아나는 계절에 도심속에서 화려한 꽃들과 함께 청초한 새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전국 제일의 꽃의 도시, 정원 같은 도시로서 그 위상을 높이는데 다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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