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부총리는 “국민이 체감할 정도로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등 자산시장이 최근 꿈틀거리고 있다”며 “국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회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경기와 고용 지표가 최근 좋아지고 있지만 현재 노동시장 구조로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어렵다”면서 “4대 개혁이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구조개혁의 첫 시험대인 노사정 대타협을 3월 말까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K무브 등 과거 비슷한 정책들이 많이 시행된 적은 있지만 전문직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 부총리는 연말정산과 관련해 “현재 가집계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 부담 증감이 당초 정부 추계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정산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 국민에게 정확히 실상을 알리고 보완대책도 차질없이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미주개발은행(IDB) 총회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제2의 중동붐에 이어 IDB 총회를 통해 중남미 붐도 일어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