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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롱, 트위터 |
배우 저스틴 롱이 영화 ‘코멧’ 개봉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코멧’의 델로 분해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인 배우 저스틴 롱은 한국 개봉을 맞아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저스틴 롱은 “‘코멧’ 개봉을 축하합니다!! 영화 즐감(즐겁게 감상) 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해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온라인상 국내 팬들은 ‘즐감은 누구한테서 배운 걸까요’, ‘신통하네요’, ‘센스쟁이로군요’, ‘주변에 친한 한국친구라도 있나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해 한국을 방문했었다는 저스틴 롱은 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저스틴 롱은 지난 2013년에도 연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나란히 한국을 찾아 대중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코멧’은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델과 킴벌리의 마법 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사랑을 믿지 않는 델과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킴벌리의 공감백배 사랑 이야기를 독특한 전개와 몽환적인 영상미로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