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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 중왕지구, 상습 침수피해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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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03. 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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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상습 침수지역인 지곡 중왕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배수 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됐다.

이 지역은 적은 비에도 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62ha의 농경지에 침수 피해가 매년 발생하는 등 개선 목소리가 높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중왕지구를 배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줄기차게 건의해 왔다.

이번 대상지구 선정에 따라 4Km의 배수로 보강과 27ha의 침수답 개선이 이뤄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3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 착수 지구로 중왕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주민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침수 및 재해예방, 상습 한발지역 해소를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주민들의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팔봉 금학지구와 지곡 산성지구 농촌용수개발을, 대산 운산리·영탑리 배수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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