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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분기 수익 호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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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4. 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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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2분기 수익 호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5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6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1762억원을 5.9% 밑돌 것”이라며 “신규 및 기기변경 가입자수가 전분기보다 15% 증가해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에 가입자 유치가 많아 매출 대비 마케팅비용 비율이 19.3%로 높았으나 2분기에는 18.7%로 하락할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보조금을 촉발하는 과도한 판매 장려금을 규제하면서 3월부터 가입자당 유치비용이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가입자당 매출액 증가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전분기 대비 8.9%, 전년동기 대비 84.2%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고 순이익은 법인세율이 낮아져 68.4%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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