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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1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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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4.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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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3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4억원과 52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1분기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 영향과 카카오페이 등에 대한 마케팅비 투입이 집중됐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전반적인 그림에서 모바일 중심의 성장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매출 본격화를 위한 작업과 더불어 카카오페이·카카오택시 등 신규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레이븐 등 탈카카오 게임들의 선전으로 동사의 게임부문의 성장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게임 다변화와 마케팅툴의 변화현상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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