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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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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4.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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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발생 10개 시·군, 9650ha에 항공방제
4.19(일)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경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포항·경주 등 10개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산림 9650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21일부터 7월 하순까지 약 3주 간격으로 3~5회에 걸쳐 실시되며 방제시간은 오전 5~12시 사이에 산림청 항공대의 협조를 받는다.

도는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가 꿀벌 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나 해당 시군에서 방제실행전 지역주민과 내방객 등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 “항공방제는 재선충병 방제방법 중 방제비용이 적고 효과가 크지만 주택지역과 양봉·가축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상방제와 생물학적 방제인 페로몬 유인트랩 방제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산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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