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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분기 호실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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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4. 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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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9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780억원으로 추정치 1243억원을 40% 이상 웃도는 호실적”이라며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등이 주력사업인 올레핀 사업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2분기에도 실적 상승 동력은 이어질 것”이라며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시황이 좋아지고 있는데다 부타디엔도 4월 들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1분기 호조와 2분기 모멘텀을 반영해 실적 추정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올린다”면서도 “다만 저유가로 인해 하반기까지 이익 모멘텀을 이어가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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