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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자사주 240억원 매각해 수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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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4.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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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2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팔아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29일 한화투자증권은 자사 보통주 35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6840원으로 처분 예정 금액은 239억4000만원이다.

처분 목적은 ‘무수익 자기자본을 활용을 통한 경영실적 제고’와 ‘장기투자 목적의 안정적 법인주주 확보 등 주가 안정화’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4차례 매수한 자사주의 활용방안을 놓고 많은 검토를 했었다”며 “이번 매각을 통해 세일즈 앤 트레이딩과 기업금융(IB)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블록딜에 참여할 기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참여 의향을 밝힌 기관 투자자는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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