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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맞춤형 한방치료로 예쁜 아기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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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5. 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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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방난임치료 2개 지역 8개 한의원 시범 실시
경상북도는 자연친화적인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난임을 극복하고 행복한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한방난임 치료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방난임 치료지원사업은 경북도한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경주시 구미시 지역 한의원 8개소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경주시는 공 한의원, 김주미 한의원, 호성 한의원, 손광락 한의원에서, 구미시는 편한세상 한의원, 최영곤 연합한의원, 우리경희 한의원, 해산 한의원에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이면서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만40세 미만의 난임 여성으로 난임진단서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경주시 및 구미시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경북도 한의사회 난임사업 위원회에서 난임의 원인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한의원에서 3개월간의 집중치료(첩약 및 주 2회 침, 뜸 등 시술)와 3개월간의 경과관찰치료(주 1회 침, 뜸 등 시술) 등 총 6개월간의 한방시술에 소요되는 치료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방난임 치료사업의 성공률과 효율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호르몬 검사 등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관리 할 예정이다.

이원경 도 보건정책과장은 “한방 난임치료가 임신의 희망과 경제적 문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행복한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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