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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LED 적자 장기 부담...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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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5. 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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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LG 이노텍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적자는 길게 안고 가야 할 부담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8000원에서 1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1% 감소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690 억원”이라며 “매출액 감소 원인은 주로 애플향 카메라모듈 물량 감소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지 연구원은 “2분기는 LED 적자 축소와 LG전자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 감소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69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사의 LED 사업 부문은 중국업체 성장에 따른 경쟁심화와 LG그룹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확대 전략으로 당분간 적자 구조 탈피가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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