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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배당과 자사주 차원 투자 필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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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5. 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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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7일 SK텔레콤에 대해 배당과 자사주로만 접근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한 4026억원”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인 5048억원을 밑도는 수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5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직권 해지에도 이동전화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좋지 않았다”며 “명예퇴직금을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자회사 직원 수 증가로 인건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반기 실적 전망치를 감안 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당분간 실적이 아닌 중간 배당과 자사주만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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