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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3.89%로 지난해 말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 우리은행은 15.52%에서 14.25%로 0.79%포인트 감소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바젤 Ⅲ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7000억원의 자본증권이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중소기업과 가계 등 전부문에서 1분기 대출금액이 지난해 말 대비 3.2% 증가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은행지주회사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도 평균 13.61%로 지난해 말 대비 0.07%포인트 떨어졌다.
연결 자회사 발행 바젤Ⅱ 기준 자본증권의 자본미인정 등으로 총자본은 2000억원 감소한 반면 지주사내 증권사의 채권보유 증가로 위험가중자산은 2조6000억원 늘었기 때문이다.
지주회사별로는 농협지주(-0.45%포인트)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그 뒤를 JB금융지주(-0.44%포인트)·BNK금융지주(-0.33%포인트)가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