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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동학농민혁명 기념비 제막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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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05.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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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운동 기념비 제막식 5
태안군은 22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경재 서부발전 본부장, 김대곤 동학농민기념재단이사장, 이기곤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제공=태안군
1894년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의 최초 무장기포지로 알려진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충남 태안군은 22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경재 서부발전 본부장, 김대곤 동학농민기념재단이사장, 이기곤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과 더불어 동학농민혁명 유족회 회원과 역사학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학농민혁명유족회(회장 문영식)가 주최하고 태안서부발전이 후원한 이날 제막식은 3·1 운동과 4·19 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역사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동학농민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동학운동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원북면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한 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된 태안군에서 기념비 제막식이 열려 매우 기쁘고, 동학농민혁명의 인내천 사상을 마음 깊이 새기고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을 펼쳐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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