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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급성장 중국 영화 시장 반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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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5. 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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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26일 CJ CGV에 대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영화 시장 상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2000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영화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5조2000억원”이라며 “빠른 성장세 속에 중국 영화시장은 이르면 3년 내에 미국 시장을 추월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CGV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7% 증가했다”며 “2017년까지 125개 사이트를 보유해 사이트수 기준 점유율 6.5%, 시장 순위 3위를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1위 멀티플렉스 완다시네마(박스오피스 점유율 15%)의 주가는 1월 22일 중국 심천 증시 상장 후 공모가의 11배”라며 “장기적으로 기업공개 계획이 있는 중국 CGV도 완다시네마 시장가치의 10% 수준은 평가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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